2022 신혼여행의 두번째 도시 '라벨로(Ravello)'한 여름의 음악 축제가 열리는, 남부의 숨은 보석라벨로 마을의 중심지라벨로 두오모 광장, 성당(Duomo di Ravello) 대부분 유럽 마을의 중심에는 광장이 있고 그곳에 성당이 있다.라벨로 이곳도 마찬가지다. 빌라 침브로네에서 나와 이리저리 걸어다니며 광장으로 향했다. 우리는 라벨로 광장에서 여유있게 시간을 보냈다. 이탈리아에서 유명한 애들(레몬 슬러시, 빼로니 맥주, 젤라또)만 골라한쪽 벤치에 앉아서 두오모를 바라보며여유로운 낮 시간을 보냈다. 맥주를 더 마시고 싶어 아예 가게에 앉아버렸다.+레몬음료까지 이 지방은 레몬이 유명해서이때부터 레몬을 지겹게 먹기 시작했다.(다행히 레몬맛 좋아함) 그리고 피자까지 피자는 맛없었다.하필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