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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혼여행의 두번째 도시 '라벨로(Ravello)'
한 여름의 음악 축제가 열리는, 남부의 숨은 보석
환상적인 뷰를 가진 라벨로 숙소
Casa dolce casa
라벨로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으로
아주 작은 마을이다.
해발 365m의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서
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끝내주는 곳이다.
9월이라 음악 축제는 끝났지만
이 곳을 느끼고 싶어서 방문했다.
결론은 취저....
도시의 복잡함보다 아기자기하고 한가로운 이곳의 분위기는 딱 내 스타일이었다.
우리가 숙소로 정한 곳은
Casa dolce casa
후기가 굉장히 좋았는데
주차도 되고
위치 좋고
렌트 여행하는 우리에게 아주 딱이었다.
가격은 1박 성수기 약 40만원, 비성수기 약 20만원
라벨로는 작아서
숙소에 주차를 해두고
계속 걸어다녔다.
유명한 명소인 빌라 루폴로(Villa Rufolo) 까지 걸어서 약 300m(약 8분)
지도 보며 목적지만 딱 가지 않고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누비는 재미가 있다.
숙소 테라스 뷰... 사랑입니다♥
아침 조식도 이곳에서 즐기기
엄청 많진 않지만
맛있는 거만 딱딱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다시 가도 이곳에 또 묵을 거 같다. 강추!!!
https://maps.app.goo.gl/vmgbVhFWQsNyStk19
Casa dolce casa · Via della Repubblica, 7/9, 84010 Ravello SA, 이탈리아
★★★★★ · 숙박업소(B&B)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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